이번 박람회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브리봇과 더블유씨피, 삼성그룹 협력사(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100여 개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채용 트렌드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IT 관련 기업 인사 담당자가 채용설명회를 실시하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홍보와 취업 노하우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취업골든벨, VR모의면접 체험, 취업컨설팅, 면접 정장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09년부터 일자리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0만명이 좋은 일자리를 찾았다”며 “서울시와 일자리사업 MOU를 체결하는 등 앞으로도 더 좋은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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