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날 김 지사, 행정1·2·경제부지사, 실국장, 과장, 팀장 등 간부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대강당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김 지사는 여성가족부 지침상 기관장, 실국장 등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성폭력 대면교육을 과장, 팀장급까지 확대해 추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가인재개발원 최고 강사상을 수상했던 법무법인 소헌의 천정아 변호사가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률 및 사례분석과 공직자 역할 등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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