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모달, 남달리, 임보라, 모불, 아이온, 신들림, 새벽노들, 미래트리오, 손현숙, 이디스, 슬로우티, 브루나 등 총 12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헤비메탈, 창작국악, 재즈, 락, 싱어송라이터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광명동굴의 단풍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022 경기도형 콘텐츠 뉴딜 음악유랑은 경기도 주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경기도 내 뮤지션들의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공사 서일동 사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광명동굴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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