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3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국내 미출고 차량이 75만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윤태식 현대차 IR팀장은 “3분기 말 기준 국내 미출고 차량은 총 75만대 수준”이라며 “미출고 차량 대부분이 SUV와 제네시스로 연말까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4분기부터 유럽에 아이오닉6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에도 7세대 그랜저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신차로 인한 판매대수가 지속 증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태식 현대차 IR팀장은 “3분기 말 기준 국내 미출고 차량은 총 75만대 수준”이라며 “미출고 차량 대부분이 SUV와 제네시스로 연말까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4분기부터 유럽에 아이오닉6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에도 7세대 그랜저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신차로 인한 판매대수가 지속 증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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