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으로 청주시 일부 구간의 도로가 부분 통제된다.
영상문화도시를 구현하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언, 이하 청주영상위)가 인센티브 및 로케이션 지원 중인 드라마 ‘일타스캔들’ 촬영과 관련해 오는 25일 흥덕구 일부 지역에 대한 도로 통제를 예고했다.
청주시청과 흥덕경찰서, 청주영상위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의 통제 구간은 운천동 1704번지 하위 2, 3차로가 부분 통제된다.
제작진은 “일시적인 통제로 인해 시민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리는 점에 양해 말씀을 드리며 시민의 통행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촬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촬영 및 도로 통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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