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사태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국내 바이오기업 코오롱티슈진 거래가 내일부터 재개된다. 2019년 5월 주식 거래가 정지된 후 3년 5개월 만이다. 이번 결정에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1일 3000만달러(약432억원) 규모의 자금조달 계획을 밝혔다. 이로써 연구개발(R&D) 부문에 대한 성장속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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