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차 정례회 대비 2022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각 상임위를 거쳐 상정된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엔 수해복구사업 등 현안과 직결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원안가결을 시작으로 광주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과 광주도시관리공사 자본금 출자 동의안 등 9건을 원안가결했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추경안에는 지난 8월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각 부서 관련 예산이 증액 편성된 만큼 신속한 예산 집행과 사업추진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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