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내달 신입 공채 실시…11개 직무

[사진=코나아이]

지역화폐 플랫폼 전문업체인 코나아이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사업, 연구, 데이터 등 3가지다. △서비스기획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플랫폼영업 △서비스운영 △서버개발 △웹개발 △앱개발 △칩 OS(운영체제) 개발 △데이터분석 △데이터엔지니어 △AI(인공지능) 엔지니어 등 총 11개 직무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원서 접수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코나아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후 서류심사-코딩테스트(개발직군)-인성검사(전직군)-실무진 면접-임원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 후에는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연간 최소 300만원 이상의 복지포인트 지급, 매월 1회 하프데이(조기퇴근), 생일 반차 및 생일지원금, 인센티브 지급, 40만원 상당 종합 건강검진 지원 등의 복리후생 제도를 갖췄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코나아이가 제공하는 지역화폐 플랫폼은 올 3분기 기준 13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 중”이라며 “향후 코나아이의 성장을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