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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폐막식에 참여했다. [사진=이천시]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대면 축제로 돌아온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는 변함없는 인기와 대한민국 쌀 문화의 중심지로써 그 명성을 과시하며 수 만 여명의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번 축제에서는 14개의 테마 마당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볼거리, 이천 쌀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가 남녀노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채로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이목을 끌었다.
주요 행사인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는 첫날부터 많은 인파로 꼬마기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고 이천명이천원가마솥밥 행사에는 이천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돌아온 대면 축제의 추억과 재미를 생생히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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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천시]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의 즉각적인 현장 대응 및 시설 관리 등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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