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0월 해외항공권 발권비중 전년보다 1300%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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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2-10-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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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파크]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인터파크를 통한 해외 항공권 발권 인원이 지난해 동기보다 1336.3% 뛰었다. 전달 동기보다도 74.9% 늘었다. 각국이 코로나 빗장을 잇따라 풀고 해외로 떠나는 이들이 증가한 것이 항공권 발권 비중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노선별 비중을 보면 일본이 48.2%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본행 항공권 발권 인원은 전월 대비 589.3% 급증했다. 지난 11일부터 외국인 무비자 입국 및 개인 여행 전면 허용과 엔저 효과가 큰 영향을 미친 덕이다.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아(36.2%), 유럽(5.6%), 대양주(5.2%), 미주(4.8%) 등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구매한 해외 항공권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포인트로 보상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인터파크만의 ‘믹스 왕복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귀국 항공편이 달라도 일정, 가격, 선호 항공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개인에 최적화된 왕복항공권을 한 번에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외 주요 항공사 18곳의 사전 탑승 수속과 좌석 지정을 모바일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인터파크에서 해외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 카드사별 최대 20% 할인, 1만5천원 재구매 쿠폰, 해외항공 소아 운임 최대 35% 할인 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가까운 일본과 동남아 항공 노선의 인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항공권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면서 “최저가 보상제, 믹스 왕복항공권 등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혜택을 통해 국내 최고 항공권 예약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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