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30·토트넘)을 눈독 들이고 있다는 독일 언론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PSG)과 같은 빅 클럽에 충분히 어울리는 선수"라며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63·이탈리아)은 역대 최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기록을 세운 명장이다.
스포르트1은 "토트넘은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지만 상위 클럽인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를 추월할 수는 없다"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우승 유전자를 가져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언제까지 우승을 기다릴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스포르트1은 손흥민을 두고 '세계적인 월드 클래스 선수'라고 표현하면서 "이미 많은 구단이 느꼈듯이 손흥민은 의심의 여지 없이 훌륭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본인 경력에 세계 최고 수준의 클럽 이력이 포함돼야 할지 스스로 결정할 나이"라고도 강조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PSG)과 같은 빅 클럽에 충분히 어울리는 선수"라며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63·이탈리아)은 역대 최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기록을 세운 명장이다.
스포르트1은 "토트넘은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지만 상위 클럽인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를 추월할 수는 없다"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우승 유전자를 가져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언제까지 우승을 기다릴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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