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주가 19%↑…尹 "수도권 GTX 적기 완공, 신규 노선 673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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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0-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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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아티아이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아티아이는 이날 오후 1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30원 (19.36%) 오른 3185원에 거래 중이다.

대아티아이 주가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며 "우리 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의 총지출 규모는 639조원이다.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예산을 축소 편성했다.

수도권 GTX와 관련해선 기존 노선의 적기 완공과 신규 노선 계획에 총 673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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