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르네상스 서울에서 처음 호텔 커리어를 시작한 김성수 총지배인은 W호텔(현 비스타 워커힐 호텔)의 객실 및 어웨이 스파(AWAY SPA)팀장을 거쳐 2018년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Holiday Inn Incheon Songdo)의 운영총괄로 자리를 옮기면서 IHG와의 첫 인연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는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 총지배인으로 합류했으며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홀리데이 인&스위트 알펜시아 평창을 이끌었다.
호텔 관계자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호텔 전문가인 김성수 총지배인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에 IHG(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더해져 직원들과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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