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3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내년 판매목표를 올해보다 약 5% 늘어난 330만대로 잡았다고 밝혔다.
주우정 기아 부사장(재경본부장)은 “케파(생산능력) 한계 등을 고려할 때 내년 판매목표는 올해(315만대)보다 더 높인 330만대로 잡을 것”이라며 “도매판매는 이보다 좀 더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권역마다 물량 요청이 많은 상황이라 올해보다 내년에 물량 확대가 이뤄지는 것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주우정 기아 부사장(재경본부장)은 “케파(생산능력) 한계 등을 고려할 때 내년 판매목표는 올해(315만대)보다 더 높인 330만대로 잡을 것”이라며 “도매판매는 이보다 좀 더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권역마다 물량 요청이 많은 상황이라 올해보다 내년에 물량 확대가 이뤄지는 것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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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양재동 사옥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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