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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6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리의 성취와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 없는 응용 범위를 담아내기 위해 메인넷 '위믹스 3.0'을 출시했다"라며 "누구든지 손쉽게 디지털 이코노미로 전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 주말 출시한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에 대해서는 "위믹스 3.0의 거래 수단으로 사용돼 생태계 확장의 근간이 되고 거대한 디지털 이코노미의 기축통화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 대표는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에서 스테이블 코인은 필수적이지만, 스테이블하지 않은(안정적이지 않은) 스테이블 코인은 형용모순"이라며 "나아가 생태계를 표상하는 네이티브 코인과 재귀적이어야 하며 규모도 확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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