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사에 따르면 그린커튼 조성은 시민에게 휴식이 있는 친환경 녹색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2년도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식재할 넝쿨식물을 함께 선정하고, 함께 키우며 생태체험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10월에는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그린커튼 열매를 활용한 수세미청·작두콩차 만들기 수업과 초등학생 교과연계도서를 활용한 융합활동인 그린커튼 책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또 오는 29일 오전 그린커튼에서 수확한 씨앗(나팔꽃, 제비콩, 풍선초 등)을 수정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시민들에게 씨앗나눔을 진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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