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이날 남원시 120민원봉사대가 운영하고 있는 이동빨래방, 농기계 수리, 전기·가스·수도·보일러 수리 및 교체 등의 봉사 활동에 함께 하며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용전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풍선날리기 퍼포먼스에 참여해 시정 현안과 지역발전과 관련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최 시장은 민선 8기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에도 동참, 2개의 기초수급자 가정을 찾아 불편한 점을 고치고 격려했다.
남원시 ‘지리산처럼’,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선정
이번 수상으로 지리산처럼에는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1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리산처럼은 ‘행복한 정은씨’란 브랜드로, 참깨, 들깨 등을 재료로 식용유지, 밀키트 등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 및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하는 건강과 미용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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