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 ‘지방자치 혁신 행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유능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주최한다.
김 시장은 민선 5·6기, 8기 의왕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명품도시 의왕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도시개발·교육·관광·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와 발전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김 시장은 “민선 8기 의왕시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명품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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