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오션셀몬’팀(김두형, 오규찬, 김무성, 김선욱, 송하민, 심고은, 홍지영, 이대성), ‘이코닉랩’팀(연예진, 이채연, 임연수, 이주헌, 박준석), ‘위고레고’팀(윤혁, 류운선, 배수빈, 이산하, 정은서, 허현지), ‘터닝포인트’팀(권유리, 김은진, 박규경, 전하은, 정소망, 유재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후속성장 지원프로그램’에 최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4개의 팀은 각각 O2O기반 친환경 소셜 플랫폼, 동작 인식 AI를 활용한 온라인 스터디카페 애플리케이션, 실시간 비대면 p2p 화면 드로잉 공유 솔루션 플랫폼, 머신러닝 기반 도로 이미지 데이터 수집, 공유 및 거래 플랫폼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2400만원으로 선정된 팀은 시제품 제작비 등을 포함하는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600만원 씩 받게 될 예정이다.
최근 한동대는 SW중심대학사업에서 배출된 창업 팀 ‘(주)소프트웨어팩토리’와 협력해 MicroLearnable(마이크로러너블)이라는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을 개발했고, SW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코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W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더욱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