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경기도·용인시·문화일보·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에서 주최했으며 도시재생 참가 주체의 다양화 및 확대를 통해 사업의 유기적 인프라를 확보하고, 행정·건설·문화·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고 있다. 또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 및 지원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 기업들 및 주민들에게 재생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금번 박람회는 전국 152개 지자체 및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참가 중에 있으며, 성주군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도시재생 부스를 설치 및 운영해 성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2단계)과 초전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및 성주군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성주군 도시재생 홍보를 위해 룰렛 및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사은품을 증정하고 성주군 관광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으며, 지난 25일에는 성주읍 및 초전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15명이 방문해 타 지역 재생사업을 벤치마킹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