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경제자유구역과 개방형 혁신 거점 도시’를 주제로 ‘2022 글로벌 비즈니스 프런티어 포럼’을 온‧오프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개방형 혁신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과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션별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미국 보스턴 바이오 혁신기관 전문가인 수잔 체이스 바이오랩스 비즈니스 부사장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과 혁신도시의 개방형 혁신전략’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 △세션 1과 2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산업 개방형 혁신 추진방향’과 ‘IFEZ의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성과와 방향’을 주제로 하는 발표와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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