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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이용자 후기 작성 서비스 마이플레이스가 다음달부터 '리뷰 미션'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음식 종류 별로 더 전문적인 리뷰가 작성되도록 유도하는 차원이다.
마이플레이스는 이용자가 다른 사용자의 식당·장소 리뷰(후기)를 소셜미디어 게시물 형식으로 확인·소통하도록 해준다. 여기에 올라온 리뷰로 업체별 평가를 비교하고 더 나아가 특정 장소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번 리뷰 미션은 양질의 지역 정보를 담은 리뷰가 작성되도록 유도하고, 굿 리뷰어 문화의 정착을 돕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미션은 크게 △리뷰 참여 △굿 리뷰어 등으로 나뉜다. 전자는 사용자가 장소 리뷰를 5·10·15번 작성 완료했을 때 각각 50·200·500포인트를 지급하는 식이다. 매달 영수증 리뷰를 작성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10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굿 리뷰어의 경우 △한 지역 도장 깨기(특정 지역서 리뷰 5번 작성) △요즘 내가 꽂힌 음식(한 종류의 음식리뷰 5번 작성) 리뷰 미션을 달성한 사용자에게 포인트를 제공한다. 특히 사진을 포함한 양질의 리뷰를 10개 이상 올린 리뷰어 중 스무 명은 '이달의 리뷰어'로 선정해 1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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