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이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에게 반월시화공단 교통난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이 뜻을 모으자고 제안한 지 불과 한 달 만의 일이다.
앞서, 안산단원경찰서는 안산상의의 건의를 즉시 반영, 태양금속삼거리, 신안산대입구삼거리, 공단삼거리, 대성산업사거리 교통 정체 및 사고 우려 지점에 맞춤형 시설 개선과 하수종말처리장삼거리 등 상습정체 구간 신호체계를 개선한 바 있다.
출근시간 교통정체 점검을 위해 다소 이른 시간에 진행됐음에도 불구, 이민근 안산시장이 함께해 반월시화공단 교통난을 민민·관·경이 서로 손을 맞잡고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안산상의와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시는 공단 내 교통 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 받아 맞춤 대응하며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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