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현장에는 참가자와 온라인 참여인원 등을 포함해 약 5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분당경영고·성남금융고·성남테크노과학고·성보경영고·성일정보고·양영디지털고 등 성남시 6개 특성화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진로직업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 캠퍼스를 비롯, 환경지도자와 청소년상담사 등 미래직업 전문가들도 청소년 진로 진학 상담과 미래직업에 대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께했다.
아울러 방문한 청소년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면서 자신의 진로와 직업 가치관을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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