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로 8년째 이어온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인천 시민과 함께 공공디자인 정책을 발굴하고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시민과 대학생들이 참여한 공공디자인 전시와 미디어아트 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에스더버니 캐릭터가 인천색을 입고 있는 다양한 포토존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하면 인천색 일러스트 엽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대학생들의 다양한 도시디자인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2022 I-DESIGN 100 수상작 전시, 인천시청 파사드를 활용한 미디어아트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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