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내달 20일까지 개최 예정인 핼러윈 축제를 중단할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이날부터 해골, 마녀, 호박 등의 악동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레이드와 거리공연, 그리고 불꽃쇼 등 핼러윈 축제와 관련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는다.
롯데월드는 퍼레이드를 포함한 핼러윈 공연과 이벤트를 중단하고, 핼러윈 장식도 순차적으로 철거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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