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홍진영, 신곡 발매 11일로 연기…애도 동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2-11-01 08: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수 홍진영[사진=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미니앨범 선공개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홍진영은 12월 미니 음반 발매를 확정하고 11월 3일 '네가 있었다'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의 뜻을 전하며 신곡 공개를 11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수많은 사상자를 낸 이번 참사로 인해 홍진영의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한 가운데 신곡 공개를 연기하게 됐다. 가족과 지인,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애초 목표로 한 12월 미니앨범 발매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 국가애도기간 이후 앨범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