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영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로부터 '조직문화 개선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실시했다.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근절과 올해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진행돼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청렴리더십을 제고하고, 공정·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에 초점이 맞춰졌다.
6급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김효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사례중심 반부패 법령·제도의 이해’ 주제 청렴교육도 병행됐다.
한편 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율적 반부패 개선 노력을 통한 기관청렴도 향상, 소통·공감·공정한 청렴실천 공직문화 확립, 부패 취약분야 중점 개선대책 추진 등 4개 분야 25개 세부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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