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1~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CPHI 월드와이드 2022(CPHI Worldwide 2022)’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기업 브랜드와 함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SGLT-2) 억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프롤릴-tRNA 합성 효소(PRS) 저해제 기전의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 등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활용한 기술수입·수출, 공동 개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홍보한다.
회사 측은 “이미 미국, 유럽, 중국, 중남미, 인도,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업체 100여 곳과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펙수클루를 미국, 중남미, 인도, CIS 등 미진출 지역 후보 파트너사와 협상하고 연내 국내 허가가 예상되는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대해서는 신규 파트너사를 대거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019년 대웅제약은 CPHI에서서 펙수클루의 중남미, 중동 지역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이듬해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BTX) ‘나보타’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BBT-401’, 항암 치료 서방형 주사제 ‘루피어데포’, 탈모 치료 서방형 주사제 ‘IVL3001(성분명 피나스테리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의 수출을 위한 신규 파트너링도 추진한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자사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알리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기업 브랜드와 함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SGLT-2) 억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프롤릴-tRNA 합성 효소(PRS) 저해제 기전의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 등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활용한 기술수입·수출, 공동 개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홍보한다.
회사 측은 “이미 미국, 유럽, 중국, 중남미, 인도,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업체 100여 곳과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펙수클루를 미국, 중남미, 인도, CIS 등 미진출 지역 후보 파트너사와 협상하고 연내 국내 허가가 예상되는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대해서는 신규 파트너사를 대거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019년 대웅제약은 CPHI에서서 펙수클루의 중남미, 중동 지역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이듬해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자사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알리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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