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지난달 31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가 되신 남양면 구룡리 신현군(사진 왼쪽) 어르신에게 ‘청려장’을 선물했다.
청려장은 명아주 줄기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 기원을 담아 지난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가 된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건강하게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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