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플로깅이 진행된 부락산 둘레길과 국제대학교 인근 산책로는 많은 평택 시민이 찾는 평택의 대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결성된 중앙동 마을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중앙동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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