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솔로 출격…소속사 측 "음반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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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2-11-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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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솔로 음반으로 팬들과 만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일 아주경제에 "RM이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버터' '퍼미션 투 댄스'로 해외 활동을 마친 뒤 각각 솔로 음반을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9월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맏형 진이 '디 애스트로넛'을 발표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RM은 방탄소년단 구성원 중 세 번째로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그동안 믹스테이프 위주의 개인 곡을 발매해왔던 RM이 어떤 색깔의 신곡들을 선보일지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RM은 음악 활동뿐 아니라 방송 활동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에 합류해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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