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이태원 참사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명복을 기원하고자 철산동 2001 아울렛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국가 애도 기간인 5일까지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입장을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앞서 재난안전대책 비상회의를 열고 재난 상황에 신속·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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