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3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부정적 매크로 환경에 따라 광고 사업이 영향을 받고 있어 4분기 매출 성장이 둔화되는 추세"라며 "여기에 최근 발생한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이 더해져서 4분기 영업이익률은 매우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 CIO는 추후 카카오 자회사 상장 계획에 대해서는 "카카오 전체 지배구조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고 있다"라며 "주주를 보호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기존 주주 및 투자자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 CIO는 추후 카카오 자회사 상장 계획에 대해서는 "카카오 전체 지배구조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고 있다"라며 "주주를 보호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기존 주주 및 투자자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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