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주가 7%↑…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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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1-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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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쏠리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쏠리드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7.73%) 오른 48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쏠리드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00억원을 넘으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며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78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1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쏠리드는 올해 3분기를 시작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 호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5G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르지 않은 것이 신기할 뿐이며 관심 있는 투자가들은 적극 매수로 대응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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