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부문 4분기 실적개선 부담"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부문의 4분기 실적개선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3일 열린 SK이노베이션의 콘퍼런스 콜에서 SK온 관계자는 "유럽 지역의 동력비 증가, 강달라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으로 인해 4분기 수익성 개선이 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매단가 및 운영비 절감 등을 통해 영업이익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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