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 사전 다운로드 3일 개시

시프트업 개발, 레벨 인피니트 배급

[사진=레벨 인피니티]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3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뤄진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미소녀들이 대거 등장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지휘관이 돼 인형 병기 '니케'와 함께 후방 지휘를 맡게 된다.

이 게임은 지난 8월 실시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90% 이상의 플레이어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12일 사전등록자 300만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레벨 인피니트는 이날 오후 8시와 8시 5분 네이버 나우(NAVER NOW)와 유튜브에서 게임을 소개하는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 스페셜 방송은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궤도, MC 허준, 아나운서 권이슬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도 출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