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부동산·금융위기 전략 모색 위해 전문가와 머리 맞댄다

  • 다목적회의실에서 부동산·금융위기 전략 모색 전문가 간담회 개최

  • 부동산 및 금융시장 동향파악 및 위기대응 전략 논의

춘천시청 전경 [사진=춘천시]

강원도 춘천시가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및 금융위기에 대한 전략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머리를 맞댄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는 4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및 금융위기 전략 모색 간담회를 개최한다.
 
부동산 및 금융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자체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문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춘천시지회장, 박명화 그린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성기보 미래에셋증권 WM 춘천지점장, 이후빈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 진미윤 토지주택연구원 정책지원단장,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장필상 시 토지정보과장은 “글로벌 금융 위기속에서 지자체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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