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810억원, 영업이익 74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영업이익은 12.2% 증가한 수치다. 한국앤컴퍼니는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부문 글로벌 매출액 성장, 환율 영향, 지주회사로서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실적 등이 반영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돼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주부문에서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한국'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계열사에 공유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등 그룹의 지속 성장 실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터리 사업부문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영업이익은 12.2% 증가한 수치다. 한국앤컴퍼니는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부문 글로벌 매출액 성장, 환율 영향, 지주회사로서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실적 등이 반영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돼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주부문에서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한국'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계열사에 공유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등 그룹의 지속 성장 실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터리 사업부문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본사 [사진=한국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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