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위대 이끄는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 [사진=연합뉴스 제공]
블룸버그 통신은 칸 전 총리가 이끄는 정당인 파키스탄정의운동(PTI)의 라우프 하산 대변인 발언을 인용, 이날 집회 현장에서 괴한이 여러차례 총을 발사해 칸 총리 발에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칸 총리는 바로 차량을 타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칸 전 총리는 이날 조기 총선을 요구하며 거리 집회 중이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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