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덴마크의 수소정책과 시장 규제 현황을 공유하고, 양국 기업과 지자체간 협력 기반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덴마크 그린수소 협의체 회원들이 연료전지, R&D, 해양, 개발·투자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안산시와 창원시, 부산·전북·전남 테크노 파크의 각 도시 수소정책 발표로 마무리 됐다.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 온라인 워크숍을 통해 안산시와 덴마크의 수소정책을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강국인 덴마크와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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