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 위해 실효성 높은 일자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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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1-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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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마련 TF팀 운영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4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시대의 불확실한 경제로 침체 위기에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실효성 높은 일자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TF팀은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되, 정책보좌관, 일자리 사업 부서장, 한국지역고용연구소 수석 연구원 등 총 13명으로 꾸려져 12월까지 운영된다고 박 시장은 귀띔한다.

TF팀은 앞으로 매주 정기 회의를 거쳐 시정 방향과 기존의 정책추진 전략을 반영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사항을 분석, 일자리정책 비전과 목표, 전략, 추진과제 등 광명형 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분석 등을 통해 광명시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정책 효용성을 제고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는 게 박 시장의 설명이다.

아울러 일자리정책의 적절한 추진체계 보완과 효과적인 지역 전파와 단계적인 실현 방안도 함께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박 시장은 ”민선8기 일자리 정책의 첫 단추를 잘 채울 수 있도록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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