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뚜렷한 가운데 6일 전국에서 3만6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3만6675명 늘어 누적 2583만82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만903명 대비 4228명 줄었지만, 1주 전 3만4492명보다는 2183명 늘어났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보면 9월 4일(7만2112명) 이후 9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504명→5만8363명→5만4737명→4만6887명→4만3449명→4만903명→3만6675명으로, 일평균 4만2788명이다.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18명으로 전일 대비 23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372명이고,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3만6675명 늘어 누적 2583만82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만903명 대비 4228명 줄었지만, 1주 전 3만4492명보다는 2183명 늘어났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보면 9월 4일(7만2112명) 이후 9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18명으로 전일 대비 23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372명이고,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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