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은 경기도가 기획하고 지자체에서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최초 시행 시기인 2015년부터 매년 참여해 왔다.
시는 2015년부터 8년간 85개 참여업체를 발굴했으며 총 사업비 3억2000여만원을 후원받았다.
특히, 올해는 9개 업체의 후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인 사업비 9천700만원으로 12가구의 주택 개조를 수행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으로 민선 8기 시정목표 ‘쾌적한 삶의 지속가능한 도시’,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장기·연차별 주거복지 기본계획과 발맞춰 주거 취약계층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 수행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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