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2년여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기적인 방범 순찰과 봉사 활동에 임한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은 국가 애도 기간임을 감안해 식전공연 없이 진행됐고,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우수 대원 시상, 격려사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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