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온이 뚝 떨어진 새벽시장>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김장에 필요한 무, 배추, 알타리, 갓, 파, 고추, 마늘이 많이 나왔다"며 "동치미, 총각김치, 배추김치 준비하러 나오신 시민분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더 추워지기전에 팔려는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새벽시장이 오늘도 활기찹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라며 농민과 소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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