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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숭실대 [사진=숭실대]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오는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도서관에서 '제3회 석학강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숭실대 사학과 교수를 역임한 유영렬 안중근의사기념관 관장이 '세계평화를 품은 독립운동가 안중근'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유 관장은 우리나라 독립뿐 아니라 동아시아 안녕과 세계 평화를 꿈꿨던 안중근 의사의 삶과 사상을 조망할 예정이다.
장경남 HK+사업단장은 "석학의 넓고 깊은 안목을 통해 어젠다(의제) 연구의 통찰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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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 '제3회 석학강좌' 포스터 [자료=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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