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식품관련 기업들의 교류촉진과 협력강화를 위해 1400개의 참여부스로 구성이 됐으며 약 5만여 명의 참가인과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종합 전시회로 농산물 및 농식품 제품 홍보, 판매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슈퍼오닝’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전시 및 시식행사를 추진했으며 이밖에도 평택 농산물의 실질적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SNS와 포토존 이벤트를 연계한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심윤영 시 유통과 과장은 “평택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택 농산물, 가공식품의 홍보를 통해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