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 최근 에티오피아 정부와 반군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의 휴전 합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에티오피아 정부와 TPLF 간 대화를 통해 적대행위 중단에 합의한 것을 환영하며, 동 합의를 신속하게 이행해 에티오피아의 평화가 조속히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외교부는 “평화협상 합의 관련 아프리카연합(AU) 및 남아공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함께 에티오피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티오피아 정부와 TPLF 측은 AU의 중재 아래 평화 협상을 진행해 지난 2일(현지시간) 2년여간 지속한 교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에티오피아 정부와 TPLF 간 대화를 통해 적대행위 중단에 합의한 것을 환영하며, 동 합의를 신속하게 이행해 에티오피아의 평화가 조속히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외교부는 “평화협상 합의 관련 아프리카연합(AU) 및 남아공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함께 에티오피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티오피아 정부와 TPLF 측은 AU의 중재 아래 평화 협상을 진행해 지난 2일(현지시간) 2년여간 지속한 교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