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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가 직원들과 블루로드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영덕군]
먼저 김 군수는 지난달 31일 주요 간부 및 담당 직원과 함께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블루로드 16km를 직접 걸으며 시설 안전 및 상태 점검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날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한 항시적인 시설 보강과 보수, 환경 정화 활동 등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명품 트레킹 코스의 명성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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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가 직원과 관어대에 올라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김 군수는 “시설 운영과 관리의 최우선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심리적인 불안감까지 고려할 만큼 철저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안전이 의심되거나 노후해 불편한 것들은 항시 점검을 통해 즉시 교체 및 보수해 영덕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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